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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야고보서 2:8)

제목 실패 없는 성공 없다
작성자 민귀식
작성일자 2024-10-31
조회수 4945
추천수 424

실패 없는 성공 없다

2024년 10월 31일

성공 신화를 만든 소수의 사람들이 세상 중심에 서서 세상의 전적인 관심을 받으며 세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시대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입니다. 그러나 성공한 그 사람들의 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처음부터 성공한 사람들이 아님을 우리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끝없는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또다시 일어서는 불굴의 도전정신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서 한 시대의 주인공으로 사명을 멋지게 감당한 위인들의 삶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 역시 끝임없이 펼쳐지는 고통의 현장, 절망의 현장, 심판의 현장 속에서 삶을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과 소망을 붙들고 끝임없이 도전하며 응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절망의 끝자락을 끝으로 본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의 출발점으로 인식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매일 매일 크고 작은 잘못과 죄악 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존재로서 정죄의 대상이요 심판의 대상이요 영원히 버림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허물과 죄악을 실행한 그대로 정죄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시며 용납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결과 우리가 심판당하지 않고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허물과 죄악뿐인 우리의 본모습을 보고, 그 후 주님이 갈보리 산에서 지신 십자가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자신의 죄악을 대속하시고 다시금 살려주시며 회복시켜 주시고 거룩한 사명 자의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마성만 씨가 저술한 “고수, 바닥에서 일어선 九人 열전”이라는 책 속에 보면 남들보다 매우 불리한 현실 속에서 출발하여 많은 실패와 좌절의 현장 속에서도 주어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아름답고 멋지게 세움으로 자기 분야 속에서 달인의 경지에 이르거나 많은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들을 향하여 흔히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부르며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저자 마성만 씨는 우리 세인이 쉽게 오를 수 없는 높은 경지에 이른 사람들을 그렇게 단순한 말로 포장하는 것을 적극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자신만이 잘할 수 있는 외길 인생을 걷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외길 인생을 걸어간다고 하여 다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외길 인생을 걸어가는 사람들 가운데 놀라운 성공의 금자탑을 세운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달란트를 과업으로 삼아 20년 30년 이상 매진하며 갈고 닦아 그 능력으로 세상을 섬기고 세상을 받들며 세상을 복되게 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마성만 씨는 그런 사람들을 찾아다녔고, 그 가운데 아홉 명을 선정해 고수의 칭호를 붙였습니다.

 

‘고수’ 칭호가 아깝지 않은 사람, 아홉 명이 겪은 성공과 실패, 절망과 희망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읽어보면 한 마디로 자기 자신의 일에 ‘완전히 미친 사람들’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수로 칭함을 받는 아홉 명의 인생은 끝없이 이어지는 도전적 삶이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은 '도대체, 왜?'라는 질문에 "미쳤죠, 완전히 미친 거에요!"라고 답하며 우주비행을 꿈꾸는 자동차의 고수 변정호 카레이서, 실패를 정복한 진정한 성공의 고수 김학구 대표, SNS커뮤니티 마케팅과 코칭의 고수 손정일 대표, 건강한 식문화 유통 사업의 고수 송종관 대표, 창의적 조직구성과 소통의 고수 양규영 대표, 이벤트와 프러포즈 연출의 대표 유동후 대표, 자유로운 예술적 영혼의 고수 조병석 뮤지션, 사랑을 나누어 주는 감동 마술의 고수 함현진 마술사,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농산물 유통의 고수 강성채 대표 등 아홉 명의 고수는 처음 시작할 때 품었던 열정을 온전히 간직한 채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롭게 도전할 목표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성공은 완성형이 아니라 미완의 성공이며 현재진행형 성공입니다.

 

영국이 낳은 지도자 윈스턴 처칠은 “성공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열정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은 영국의 총리로서 제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지도자 중 한 명입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끊임없는 도전과 실패로 점철되어 있었습니다.

 

젊은 시절의 처칠은 군인으로서 남아프리카에서 있었던 보어 전쟁에 참전했을 때 적군의 포로로 잡혔지만 힘들게 탈출한 바가 있습니다. 그 이후 정치에 입문했지만, 여러 번의 선거에서 낙선을 경험하며 좌절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처칠은 제1차 세계 대전 중 해군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었을 때 갈리폴리 전투에서 큰 실패를 당함으로 국민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결국 해군 장관의 자리에서 물러나야만 하는 수모를 당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처칠은 열정을 잃지 않았고 계속 자신의 신념을 굳건히 하며 도전했습니다. 그는 항상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방법을 알았으며, 자신의 실수를 교훈 삼아 더 나은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마침내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의 총리로서 그의 리더십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영국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처칠의 일화는 우리에게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열정을 품고 도전하며 응전하는 것이 참된 성공의 지름길 임을 교훈합니다.

 


우리가 그 어떤 일에 도전함에 있어서 100% 실패는 없습니다. 참된 성공은 실패의 기반 위에서 다시 탄생하는 법입니다. 분명한 것 한 가지 사실은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실패를 잘 분석해서 성공의 자양분으로 삼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실패와 성공의 변곡점에서 무엇이 실패와 성공을 가름하고 있는지, 무엇이 실패의 현장에서 성공의 다리를 건너가게 하는지를 바르게 판단하여 또다시 도전하며 응전하는 지혜와 용기, 불굴의 정신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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