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2024년 9월 28일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웹을 기반으로 하여 사람들이 공간을 초월하여 연결되며 기존의 인간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며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는 사회적 서비스를 줄여서 SNS라고 말합니다. 이 초기 SNS는 일반화된 온라인 커뮤니티 형태로 사람들을 모아놓고 대화방에서 대화를 하거나 개인의 정보, 작성된 글들을 개인 홈페이지에 올릴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는 등 특정 주제에 관심을 가진 집단이나 그룹이 폐쇄적인 서비스를 공유하는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였지만, 현재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해 왔습니다.
한 SNS에 올라온 영상에서 ‘성공과 실패’에 대한 엄마와 아들의 대화가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초등학교 학생인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이 있는데 누군가는 계속 성공하고 누군가는 계속 실패하는데 그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 그 아들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계속 실패한 사람은 언젠가는 성공하고, 계속 성공한 사람은 언젠가는 실패하는 거죠.”라고 대답하자 엄마가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과 실패의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니?” 그때 아들이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성공이랑 실패도 그냥 '가위바위보' 같은 거예요. 이기면 성공, 지면 실패인 것처럼요.” 그 엄마는 궁금해서 다시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성공한 사람이랑 실패한 사람은 차이가 전혀 없는 걸까?” 아들이 다시 대답합니다. “없는 것 같아요. 둘 다 무언가를 위해 노력한 거니까요. 실패한 사람은 노력했으니까 잘한 거고, 성공한 사람은 목표를 이루어서 잘한 거로 생각해요. 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둘 다 잘한 거예요”
오늘을 살아가는 다수의 사람들은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하기를 주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하고 있는 이 아이의 말처럼 실패도, 성공도 모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의 아역 배우로 시작하여 배우 생활과 제작자의 길을 90년 가까이 걸었던 뉴욕 출신의 미키 루니(Ninnian Joseph Yule Jr. 1920-2014), 그는 다양한 뮤지컬과 영화 '허클베리 핀의 모험' '내셔널 벨벳' '티파니에서 아침을' '매드 매드 대소동' '꼬마돼지 베이브'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나이 19살에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고,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2회, 에미상 2회를 수상하기까지 했으며, 198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평생 공로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성공하기까지는 항상 실패를 거치고 거친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미국이 남북전쟁으로 나라가 둘로 갈라졌을 때 북군의 지도자였던 링컨 대통령은 전쟁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말하기를 “나는 여러분들의 실패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라고 연설했습니다. 다음은 윌 스트리트 저널에 게재된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기억도 할 수 없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처음 걸음마를 하기 위해서 일어서다가 넘어졌을 것입니다. 처음 수영을 배울 때 물 속으로 쏙 빠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홈런을 많이 치는 타자일수록 스트럭 아웃이 많습니다. R. H. 메이시는 뉴욕에서 일곱 번의 실패 끝에 유명한 점포를 얻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소설 가 존 크래시는 564권의 책을 출판하면서 출판사로부터 753번 출판 거절을 당했습니다. 베이브 룻은 1,330번 스트럭 아웃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714개의 홈런을 때렸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시도하지 않는 것 때문에 기회를 잃는 것을 염려하십시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 실패가 없다면 생활 속에 위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난하고 안심된 일상생활은 권태와 열등의식에 빠지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로 하여금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믿음을 가지고 도전하고 응전하며 살 수 있도록 계획하셨고 위임해 주셨습니다.
제화공이었던 윌리엄 케리(William Carey·1761∼1834)는 인도 선교의 꿈을 가지고 헬라어 히브리어 라틴어 등을 공부한 이후 영국 침례교회로부터 파송을 받아 인도로 갔습니다. 그는 인도어를 공부하여 영인사전을 편찬하고 인도어로 성경을 번역한 후 출판하기 위해 영국에서 인쇄기를 도입하고 기술자들을 불러 조판을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케리가 지방 순회 전도를 나간 사이에 집에 불이 나서 인쇄기와 원고가 몽땅 불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케리는 낙망하지 않았고 잿더미 위에서 무릎을 꿇고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믿음과 인내와 용기를 구했습니다. 드디어 1801년 벵골어 성경을 시작으로 24종의 인도 방언으로 성경이 번역 출판되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실패와 성공의 두 가지 문제는 그 문제를 바라보는 삶의 태도가 아주 중요합니다.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들의 위대함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도전에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링컨 대통령은 살아온 삶의 뒤안길을 돌아보며 말하기를 “내가 걷는 길은 언제나 험하고 미끄러웠습니다. 그래서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 밖으로 곤두박질치곤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곧바로 기운을 차리고 나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길이 약간 미끄러울 뿐이지 낭떠러지는 아니라’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앞으로 한 발 나아가는 것이 숨이 찰 만큼 험한 길입니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까?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도전과 응전 앞에는 더 밝은 내일이 예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