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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야고보서 2:8)

제목 구원의 주로 오신 아기 예수님
작성자 민귀식
작성일자 2022-12-23
조회수 6708
추천수 431

구원의 주로 오신 아기 예수님

2022년 12월 23일

어릴 때부터 범죄집단에서 생활하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가 보고 배운 것은 소매치기요, 도둑질이요, 술과 마약과 폭력적 삶이 전부였습니다. 이 소년이 처음에는 좀도둑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성장해 가면서 큰 사기를 치게 되었습니다. 결국 경찰에 붙잡히게 되었고, 이 소년에게 내려진 형벌은 자그마치 100만 불이라는 엄청난 벌금형이 내려졌습니다. 이 벌금을 내지 못하면 젊은 시절 전부를 감옥속에서 보내야만 합니다. 범죄한 이 소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기에 감옥에 갈 수 밖에 없었지만 그 소년을 재판했던 사랑의 판사 한 분이 자신의 전 재산을 팔아서 이 소년의 벌금을 대신 지불해 주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속량’이라고 합니다. 죄에 합당한 값을 지불하여 해방시키는 것, 이것이 속량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속량함 받은 이 소년을 보호해 주지 않고 또 다시 사회로 돌려보내게 될 경우, 그 소년은 다시금 각종 범죄를 저지를 수 있고, 그 결과 또 다시 감옥에 들어올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소년이 잘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소매치기와 도둑질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소년을 죄의 형벌에서 속량해 주는 것은 완전한 구원이 아니라 반쪽짜리 구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말 완전한 구원은 그 판사가 이 소년을 자신의 양자로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양자로 데리고 와서 자기 집에 살게 하면서 그를 하나 하나 가르치는 것입니다. 올바른 사회인으로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으로 잘 가르치게 될 때 이것이 “온전한 구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일은 이 세상속에서 쉽게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누가 대신 범죄자의 벌금을 내 주고, 흉악한 범죄자를 자신의 양자로 맞이하여 자신의 집에 살게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 일을 하신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없는 놀라운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 주셨습니다. 한 분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으며, 그 독생자 예수님으로 하여금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시고 정죄를 당하게 하셨습니다. 보혈의 피를 흘려 대속의 제물이 되게 하셨으며 우리의 죄와 허물의 모든 값을 다 지불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의 주님을 속죄의 주님으로 구원의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놀라운 권세를 주셨으며, 하나님의 집인 교회공동체속에 살게 하면서 영생의 말씀과 진리의 교훈으로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변화시켜 주심으로 새 사람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아가페 사랑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형벌을 속량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자신의 아들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같은 사실을 확실히 믿도록 하기 위하여 성령님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 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4:6에 보면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라고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빠 아버지”라는 말은 구약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 말씀으로 신약에만 3번 나오는 말씀입니다. 한 번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이고(막14:36), 나머지 두 번은 사도 바울의 서신인 로마서8:15-16과 갈라디아서4:6에 나옵니다. 이 두 곳에 나타나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령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 계셔서 우리로 하여금 바른 깨달음을 얻게 하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믿어지십니까?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사해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음을 정말 의심없이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성령님을 받으신 분입니다.우리가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믿기 이전에는 죄의 종이요, 마귀의 종이었습니다. 그랬던 우리가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믿음으로 이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남달리 주어지는 특권이 있습니다. 그 특권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믿음으로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리는 축복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작은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진짜 주어지는 축복은 하늘나라에 가서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 모두는 예수 믿기를 참 잘했다고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자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축복은 한 푼의 용돈이 아니라 하늘 나라의 유업입니다, 하나님의 유업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지는 선물이요, 장성한 자녀들에게만 주는 것입니다.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때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축복은 성장하는 것입니다. 장성한 믿음의 어른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유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4:7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로 마음 중심에 모시고 바른 믿음의 길, 장성한 신앙인의 길을 걸어가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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